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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re 2017년, Vols. 47–53 is unavailable, but you can change that!

RE-thinking / 다시 생각합시다, 깊이 생각합시다. REformed / 그래야 개혁될 수 있고. REvival /그렇게 될 때, 참된 부흥이 가능합니다. REcreation / 그럴 때, 주님의 새 창조인 교회가 교회다워집니다. REcreation/ 그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즐거움을 누립니다.

방해하는 자들로 분류되어 잔혹하게 박해를 받았다. 이들은 1527년에 총회를 열어 ‘쉴라이트하임 신앙고백’(The Schleitheim Confession of Faith)을 작성한다. 첫 항목에서 믿는 자만이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세례받고 중생한 자들이 성찬에 참여하면서 지역회중을 구성한다고 말한다. 그들은 국가와 교회를 엄격하고 분리하고는 참 신자는 공직생활, 군복무, 납세의무를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자는 모든 육체적인 방탕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모임에서는 순회 전도자가 아니라 정착한 목사가 목회했고, 교회의 이름으로 권징하고 출교도 시행했다. 목사와 장로들의 모임인 당회가 아니라 목사 개인이 회중을 이끌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 고백이 회중교회의 모체가 된 것이다. 이들을 따르는 이들이 침례교회, 퀘이커파, 회중교회들이다. 장 칼뱅(Jean Calvin, 1509–64)은 제네바에서 쫓겨나 스트라스부르로 가서 생활하던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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